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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기

2018년 1월 24일 — 0

따스한 차 한 잔으로 차가운 겨울의 옷자락을 붙잡는다. 단정한 멋과 고운 결을 지닌 다기 컬렉션.

1. 쓰리코 페블 시리즈, 지아 엠티니스 스푼
개나리꽃이 연상되는 파스텔컬러의 페블 시리즈는 조약돌처럼 둥글게 빚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두 대만의 도자 브랜드 쓰리코의 제품.
· 티팟 9만4000원, 티컵 화이트 2만원, 옐로 1만5000원, 원형 트레이 L사이즈 13만1000원, 찻잎을 올린 화이트 스푼은 지아의 엠티니스 시리즈로 1만3000원, 서울번드.

2. 하사미 HPB018 티팟
천연의 자기 재질과 점토를 섞어 만들어 매트한 질감과 색채가 나는 매력적인 티팟. 나가사키현 하사미 지역에서 400년간 이어져온 ‘하사미야키’라는 전통 생산 방식으로 제작한다.
· 11만5000원, 챕터원.

3. 리빙오브제 미니소반
정은미 작가가 미니어처 크기로 디자인한 미니소반은 아담한 찻잔 받침으로 제격이다. 소반을 뒤집으면 컵 홀더, 캔들 홀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6만원, 해브빈서울.

4. 토스트리빙 웨이버 티 인퓨저
국수 냄비의 형태에 영감을 받은 티 인퓨저는 간결한 디자인과 코퍼 컬러가 감각적이다.
· 4만3000원, 챕터원.

5. 블로무스 클리포
집게 모양의 티 인퓨저 스틱은 집게를 가위처럼 벌리거나 오므려 찻잎을 안에 넣고 우릴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다.
· 3만8000원, 티컬렉티브.

6. 클리페 티스푼
찻잎이나 설탕 등을 넣을 때 편리한 클리페의 티스푼은 집게가 결합되어 봉지 종류를 밀봉하는 데도 유용하다.
· 1만3000원, 에잇컬러스.

1. 칠몽 옻칠 주다 찻잔 세트
물푸레나무로 깎은 뒤에 옻칠과 사포를 번갈아 하며 완성했다. 나무의 고운 결과 색감을 그대로 살린 찻잔은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세척해도 변색되지 않는다.
· 2개 1세트 9만9000원, 해브빈서울.

2. 하사미 머그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의 머그는 기존 하사미 제품에 유약을 발라 완성했다.
· M사이즈 4만2000원, 챕터원.

3. 아즈마야 블랙 티팟, 차바트리 티 서버
진흙에 천연 광물을 혼합하여 빚은 아즈마야의 티팟은 유약을 바르지 않아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을 띤다. 차바트리의 티 서버는 최고급 품질의 천연 티크로 제작했다.
· 티팟 M사이즈 9만8000원, 티 서버 9900원, TWL.

4. 지아 엠티니스 푸드트레이
순백색의 타원형 트레이는 디자이너 케이트 청의 엠티니스 디너웨어 시리즈로 음식을 담는 접시나 컵, 티팟을 올리는 트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크기는 총 3가지.
· L사이즈 3만8000원, 서울번드.

5—8. 세락스 로바트 시리즈
벨기에의 유망한 세라믹 디자이너 캐서린 로바트의 블랙 티팟은 모던한 디자인과 매트한 질감이 특징이다. 접시 테두리를 블랙 컬러로 처리한 디저트 플레이트와 미니 플레이트, 그 위에 짧게 돌출된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컵 모두 그녀가 디자인한 것.
· 티팟 6만8000원, 디저트 플레이트 3만6000원, 미니 플레이트 1만2000원, 컵 2만5000원, 에잇컬러스.

6. 강희성 메탈 소스볼
아름다운 곡선을 살린 볼은 강희성 작가가 태극 문양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코퍼와 실버 컬러의 메탈릭한 조합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소스볼 3개 1세트 7만원, 해브빈서울.

7. 티컬렉티브 틴 케이스&인퓨저 키트
독일 블로무스의 인퓨저 스틱과 찻잎이 담긴 틴 케이스 4개가 한 세트로 여행이나 출장 갈 때 챙기면 언제든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인퓨저에 찻잎 2g을 넣고 따뜻한 물 300ml를 부어 3분 정도 우려낸 뒤 마신다.
· 8만5000원, 티컬렉티브.

edit 이승민 — photograph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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