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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도쿄의 웰빙 식당

2017년 8월 2일 — 0

후덥지근한 날들이 계속되는 8월. 입맛도 없고 몸이 축축 처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음식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3곳.

1. 아시안 테이블 우다가와(Asian Table Udagawa)

매콤달콤 짭짤한 동남아시아 요리도 무더운 여름, 원기를 회복하기에 제격이다. 시부야에 새로 오픈한 아시안 테이블 우다가와는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타이 요리 전문점이다. 돗토리산 닭고기를 레스토랑이 직접 만든 난푸라(타이 액젓)와 마늘로 만든 소스에 저며두었다가 구운 ‘가이얀(그릴치킨)’은 매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여기에 싱하 맥주를 곁들이면 환상적인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 타이식 스테이크도 달착지근해서 더운 날씨와 잘 어울리며 허브와 스파이스로 깊이 있는 국물 맛을 낸 쌀국수도 추천한다. 다양한 허브와 스파이스, 채소와 고기까지 화학조미료 없이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건강을 신중하게 고려한 레스토랑이다.

· 그릴치킨 한마리 ¥3000·반마리 ¥1680, 전체모둠 ¥1000, 새우춘권 ¥590, 타이오믈렛 ¥500, 쌀국수 ¥850
·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31-1 Hulic&New Shibuya 10F
·  +81-(0)3-6712-7730
· udagawa.l-dining.com


2. 의학회 키친 오소모레큘러(Igakukai Kitchen)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가 있는 국제 오소모레큘러 의학회가 감수한 레스토랑이 도쿄에 있다는 사실. 의학회 키친 오소모레큘러는 약으로만 고칠 수 없는 병을 영양소로 예방, 치료하자는 오소모레큘러 이념에 따라 장수,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메뉴를 준비했다. 글루텐 프리, 저당질, 비건 등의 메뉴에 최신 슈퍼푸드를 더해 건강하게 먹고 사는 삶을 제안한다. 모든 메뉴는 의사와 관리영양사, 약사가 함께 고안했으며 요리 외에도 흡수율을 올리기 위한 식사법과 조리 방법을 가르쳐준다. 코코넛카레, 발아발효 현미 주먹밥, 20종의 채소 미네스트로네 등의 런치 메뉴가 있으며 그날그날의 입맛과 기분, 건강 상태에 따라 상의해서 주문할 수 있는 디너를 특히 추천한다.

· 새우코코넛카레 ¥1300, 20종 채소 미네스트로네 ¥1200, 스테이크와 현미밥 세트 ¥3500, 디너 코스 ¥6800부터
· 東京都港区虎ノ門4-1-17
· +81-(0)3-6435-8629
· www.igakukaikitchen.com


3. 더 랠리 테이블(The Rally Table)

일본은 취미로 탁구를 즐기는 사람이 100만 명 이상일 정도로 탁구를 좋아하는 나라다. 바로 이 국민 스포츠를 테마로 한 복합형 탁구 스페이즈 ‘T4 도쿄’가 시부야에 오픈했다. 더 랠리 테이블은 식사와 술을 즐기며 가볍게 탁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공간이다. 와규 전문 점의 고기를 사용한 햄버그스테이크,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치즈 전문점의 부라타 치즈와 딸기 등 다양한 요리 분야와의 접목이 눈에 띈다. 런치로는 ¥1000에 제공되는 오늘의 파스타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디너로는 가볍게 먹으려면 ‘로스트비프와 트리플 리소토’를, 든든하게 먹기엔 ‘5종 그릴 미트 모둠’을 추천한다. 식전이나 식후 어느 때든 탁구를 즐기며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가게다.

· 도쿄 카우보이 햄버그스테이크 ¥1600, 5종 그릴 미트 모둠 ¥4500(4인분), 금귤사워 ¥680, 안티초크 모히토 ¥850
· 東京都渋谷区神南1-12-16 Asiabuilding 1F
· +81-(0)3-6452-5744
· www.t-4.jp/tokyo/cafeand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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