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기

main

Trend

비밀의 정원 같은 뉴욕의 다이닝

2017년 8월 2일 — 0

비밀의 정원처럼 숨겨진 뒤뜰과 앞마당을 갖춘 뉴욕의 아웃도어 다이닝.

1. 밀크 앤 로지즈(Milk and Roses)

책장이 가득 늘어서 있는 정크한 분위기의 실내를 지나면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뒤뜰이 비밀처럼 드러난다.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이기 때문에 프라이빗 파티나 스몰 웨딩과 같은 작은 이벤트를 열기에 좋다. 남부 이탈리아 요리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으며 크래프트 비어와 클래식 칵테일을 갖추었다. 질 좋은 이탈리아산 와인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서 고르는 맛이 있다.

· 참치타르타르 $16, 퀴노아샐러드 $13, 팬로스티드치킨 $24
·  1110 Manhattan Ave. Brooklyn, NY 11222
·  +1-(0)718-389-0160
· www.milkandrosesbk.com


2. 타코 바(Taco Bar)

널찍한 야외 가든을 갖춘 이스트 빌리지의 타코 전문점. 보통의 타코 레스토랑과 다르게 평일에는 자정 12시, 불금과 토요일에는 새벽 4시까지 문을 여는 덕분에 맛있는 멕시코 요리에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며 여름밤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외에 초리소, 생선, 새우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타코를 $3.5~4.5의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베지테리언을 위한 타코 메뉴도 갖추었는데 이 역시 맛있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 베지테리언타코 $3.5, 쇼트립타코 $4, 새우타코·케사디야 $4.50씩
·  358 Bowery New York, MY 10003
·  +1-(0)212-614-0770


3. 팔마(Palma)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조르르 이웃하고 있는 로맨틱한 동네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시골 마을 한 자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목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35석을 갖춘 소박한 식당의 뒤뜰에 앉아 있으면 낮에는 시간이 멈춘 듯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밤에는 전구들이 별처럼 빛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의 전통 가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요리 클래스도 열리니 관심 있는 이라면 신청해보자.

· 구운 농어 $28, 봉골레파스타 $24, 시금치리코타라비올리 $26, 양고기 요리 $42
·  28 Cornelia Street, New York, New York 10014
·  +1-(0)212-691-2223
· www.palmanyc.com

이 기사도 읽어보세요
소통하는 궁중음식 궐담을 넘어 대중에게 찾아온 궁중음식을 만났다. 고귀한 역사 한 그릇과 소통하며 우리 음식의 또 다른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진두지휘한 궁중음식연구원의 한복려 이사장. 내공 있는 ...
2월에만 맛볼 수 있는 따뜻한 칵테일 겨울 끝자락의 추위를 사르르 녹여줄 따뜻한 칵테일을 준비했다. 온기가 더해진 알코올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다소미 @ 와이낫 다소미 1만8000원(커버차지 5000원 별도) @...
발품 팔아 찾은 10월의 맛집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루프톱에서 칵테일을 즐기거나 두툼한 연어 사시미에 사케 한 잔을 곁들여도 좋다. 맛과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신상 맛집들을 소개한다. edit 이지희, 권민지 — photograph 심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