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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블렌더 품평기

2017년 3월 30일 — 0

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블렌더를 에디터뿐만 아니라 요리에 일가견을 가진 올리브 푸드 테이스트 클럽 회원들까지 참여해 직접 사용해보고 꼼꼼히 분석했다. 더불어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블렌더 제품도 소개한다.

필립스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

혁신적인 블렌딩 기술을 갖추어 원재료의 영양을 고스란히 살려주는 초고속 블렌더가 출시됐다. 필립스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의 가장 큰 특징은 3D 6중 칼날이 적용되었다는 점. 각 칼날의 중심부가 바로 맞닿지 않게 공간을 띄워 입체적으로 설계됐다. 덕분에 재료를 보다 골고루 갈고 섞을 수 있다. 제품 이름에 걸맞게 1400W의 강력한 힘으로 칼날이 분당 약 3만5000번 회전해 분쇄 속도가 빠르다. 믹서 컵과 보디의 소재에 따라 총 3가지 제품으로 나누어 출시됐다. 믹서 컵 소재는 글라스와 트라이탄으로 나뉘고, 트라이탄 믹서 컵 제품의 보디 소재는 다시 스테인리스 스틸과 티타늄 소재로 나뉜다.
*품평 제품은 트라이탄 소재의 제품입니다.

필립스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 _ 2.2L 글라스 29만9000원, 트라이탄 28만9000원. 080-600-6600 www.philips.co.kr

이미주 에디터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블렌더는 흔히 사용하는 글라스 소재의 블렌더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의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 중 트라이탄 소재의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글라스 소재에 비해 가볍다. 게다가 디자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평소 주방용품을 구입할 때 디자인을 꼼꼼히 따지는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뚜껑의 고무 패킹은 본체와 딱 맞물려 사용할 때 내용물이 튀지 않게 잘 밀폐해주지만 세척하기 위해 여닫을 때 조금 힘들었다. ★★★★

양혜연 에디터
요즘 플라스틱과 유리의 장점만 쏙쏙 골라 접목시킨 트라이탄 소재의 주방용품에 관심이 생겼다. 마침 필립스에서 트라이탄 소재의 블렌더를 출시해 사용해봤다. 잘 깨지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여서 평소 덤벙거리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걱정 없이 사용했다. 각종 과일과 잎채소를 넣고 갈아보니 칼날 회전 속도가 빨라 스무디 한 잔이 금세 뚝딱 만들어졌다. 곱게 분쇄돼 걸리는 것 없이 목 넘김 부드러운 스무디가 완성돼 만족스러웠다. ★★★★★

김수연 (올리브 푸드 테이스트 클럽)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의 가장 큰 매력은 분당 회전력이 아닌가 싶다. 큰 소음 없이 빠른 시간에 블렌딩되어 영양소 손실이 적다. 또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니 나 같은 워킹맘들이나 바쁜 현대인들이 사용하기 효율적이다. 더불어 뚜껑 부분에 계량컵까지 달려 있어 시럽이나 비타민 파우더를 하나하나 계량해 넣기에도 제격이다. 설명서를 참고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작동법이 간단해 편하다. ★★★★

김민지 에디터
최근 자취를 시작해 새로운 주방 용품을 구입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블렌더도 알아보고 있는데 필립스의 신제품 출시 소식이 들려왔다. 다른 기사 진행을 위해 이전 버전을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아방세 블렌더의 파워풀하면서도 빠른 블렌딩 능력은 익히 알고 있던 터. 한결 업그레이드된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는 더 빠르고 곱게 재료들을 갈아줘 역시나 내 마음에 흡족했다. 다만 용량이 2.2L라 1인 가구가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럽다. ★★★★

강다연 (올리브 푸드 테이스트 클럽)
블렌더와 착즙기 둘 중 어느 걸 살지 고민하다 평소 믿고 사용하는 필립스에서 새로운 블렌더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사용해보았다.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가득 담아 갈아보았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재료가 부드럽건 딱딱하건 거침없이 갈아내는 모습을 보고 짐승 블렌더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다만 잘 갈아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일까,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점이 아쉬웠다. ★★★★

이승민 에디터
일반 블렌더는 세척이 번거로워 주로 핸드 블렌더를 이용한다. 그런데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는 본체 및 칼날 조립부를 제외한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를 이용할 수 있어 편하다. 다이얼을 돌려 쉽고 빠르게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무디, 얼음 등 재료와 용도에 따라 알맞게 갈아주는 프로그램 모드
덕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레꼴뜨 솔로 블렌더 산떼

레꼴뜨 솔로 블렌더 산떼
일본에서 7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용기는 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디가 슬림해 수납이 용이하고 상큼한 컬러 덕분에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300ml 4만4000원.

오스터 메이슨 자 블렌더

오스터 메이슨 자 블렌더
메이슨 자 용기에 재료를 갈 수 있는 블렌더다. 사용 후 바로 뚜껑을 닫아 텀블러로 이용 가능하다. 용기를 누르면 순간 작동하고 용기를 돌려 고정하면 연속 작동해 2가지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600ml 7만4900원.

신일 스마트 터치 고속 블렌더

신일 스마트 터치 고속 블렌더
분쇄, 주스, 곡물, 반죽 등 7가지 프로그램 기능을 탑재한 블렌더로 강력한 모터와 6중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을 장착했다. 터치식 버튼으로 손쉽게 작동 가능하며 히팅 기능이 있어 수프나 죽 요리를 할 때 효과적이다. 2L 21만원대.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

한샘 진공블렌더 오젠
한샘에서 처음 출시한 블렌더로 용기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 접촉을 최소화했다. 덕분에 산화 방지 효과가 있어 원재료의 색과 맛은 물론 영양소까지도 고스란히 살려준다. 2L 37만9000원.

테팔 퍼펙트믹스 실버 프리미엄 믹서기

테팔 퍼펙트믹스 실버 프리미엄 믹서기
초강력 모터와 6중 칼날이 장착돼 단단한 얼음까지 빠르게 갈아준다. 믹서 컵은 유리 재질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돌려 잠글 필요 없이 홈에 맞춰 끼워주기만 하면 믹서 컵이 고정돼 사용이 편리하다. 2L 20만9000원.

제니퍼룸 초고속 스마트 파워블렌더

제니퍼룸 초고속 스마트 파워블렌더
고효율 저소음 초고속 모터를 갖춘 스마트 블렌더다. 버튼은 터치 형식이며 총 4가지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현재 블랙과 실버 색상이 출시됐으며 핑크, 옐로, 민트 색상은 4~5월경 출시 예정이다. 2L 32만9000만원.

브라운 JB3060WH

브라운 JB3060WH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믹서 컵 덕분에 상하좌우로 강력한 회오리를 일으켜 재료를 효과적으로 분쇄한다. 5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순간적으로 강력하게 분쇄해주는 터보 기능이 더해졌다. 1.75L 14만2000만원.

스메그 블렌더

스메그 블렌더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가전제품 브랜드 스메그의 블렌더다. 총 4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보디는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믹서 컵은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다. 1.5L 33만9000원.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
보디와 믹서 컵이 만나 이루는 각도가 기울어진 덕분에 재료가 칼날 중심으로 잘 모여 골고루 갈린다. 4가지 종류의 프로그램 버튼, 3단계 속도 조절 버튼이 있어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2.2L 40만9000원.

edit 양혜연 — photograph 이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