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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전망 좋은 레스토랑

2016년 12월 12일 — 0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1. 아시아떼(As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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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서남쪽에 위치한 콜럼버스 서클 주변은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의 퍼 세per se, 장 조지Jean Georges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장조지Jean Georges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장조지 엣 누가틴Jean Georges at Nougatine 등 내로라하는 유명 레스토랑이 모여 있다. 그중에서 아시아떼는 센트럴 파크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경으로 이름이 높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35층에 위치해 낮에는 빌딩 숲 사이로 펼쳐진 센트럴 파크를, 밤이면 화려한 미드타운Midtown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모던 아메리칸 퀴진을 기본으로 하지만 아시아계 호텔답게 동양적인 손길이 더해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가 따로 있으며 저녁은 3코스, 4코스, 셰프의 테이스팅 메뉴를 제공한다. 점심에는 단품 메뉴가 제공되지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익스프레스 코스, 세 가지 코스의 프리 픽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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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3코스 $95, 셰프의 테이스팅 메뉴 $145, 잉글리시피뇨키 $25, 와규비프타르타르 $24, 롱아일랜드덕브레스트 $34
· 80 Columbus Circle At 60th Street, New York, NY 10023
· +1 212 805 8881
· www.mandarinoriental.com/newyork/fine-dining/asiate


2. 로에브 보트 하우스(Loeb Boa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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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센트럴 파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남북으로 4km, 동서로 800m에 달하는 센트럴 파크 한가운데에 위치한 로에브 보트 하우스는 호수를 바라보며 근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레스토랑이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한 장면에도 등장한 곳이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소스락소스락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잔잔한 호수의 물소리까지 센트럴 파크의 속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실제 배를 탈 수 있는 작은 선착장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분위기뿐만 아니라 맛과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2015년에는 레스토랑 예약 어플리케이션인 오픈 테이블Open Table에서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했다.

· 오믈렛 $16, 트윈보트하우스버거 $26, 랍스터 $36, 레몬로스티드치킨 $28, 허브크러스트연어 $36
· East 72nd Street And Park Drive North, New York, NY 10021
· +1 212 517 2233
· www.thecentralparkboathouse.com


3. 로버트 레스토랑(Robert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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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스토랑은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센트럴 파크의 사계절이 그림처럼 담기는 곳이다. 모던 클래식을 테마로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꼭 창가 자리에 앉지 않더라도 영화 속 한 장면에 있는 듯한 근사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기로 유명한 아트 앤 디자인 뮤지엄 9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에는 라이브 재즈 연주를 들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세 가지 코스 요리를 $105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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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 $18, 오징어먹물스파게티 $27, 랍스터 $39, 로스티드치킨 $33
· 85 Fifth Avenue, 14th Floor, New York, NY 10003
· +1 212 299 7730
· www.robertnyc.com

text 오영제 — photograph 오영제, 아시아떼, 로에브 보트 하우스, 재키 마리Jackie Ma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