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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품평기

2016년 9월 28일 — 0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쌀쌀한 가을, 두고두고 마셔도 오랜 시간 동안 음료를 따뜻하게 유지해줄 보온 머그와 병이 출시됐다.

1. 기하학 패턴 보온 머그 (써모스코리아)

112년 전통의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출시한 기하학 패턴 디자인의 보온 머그. 가을과 어울리는 레드, 브라운 컬러로 출시됐다. 진공단열 보온병 구조로 1시간 기준 뜨거운 음료는 71℃ 이상, 차가운 음료는 9℃ 이하로 유지된다. 1577-8396, www.thermos.kr

기하학 패턴 보온 머그 브라운 패턴·레드 패턴 각각 270ml 6만2000원.
기하학 패턴 보온 머그 브라운 패턴·레드 패턴 각각 270ml 6만2000원.

이미주 에디터 ★★★★
평소 써모스 제품을 좋아해 텀블러와 보온병을 사용하고 있다. 보온 머그의 강점은 적절한 사이즈. 가정용 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내려 바로 담거나 차 한 잔 정도 우릴 수 있는 용량이다. 기하학 패턴을 넣은 새로운 디자인 역시 마음에 든다. 단, 음용구에 부착된 먼지 덮개는 말 그대로 덮개일 뿐. 머그를 기울이면 내용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전보라 에디터 ★★★★
평소 캠핑을 즐기는데 써모스의 기하학 패턴 보온 머그를 보자마자 캠핑에 꼭 데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게가 가볍고 보온·보랭 효과도 1시간 이상 충분히 지속되었기 때문. 기하학 패턴까지 캠핑과 어울리니 캠핑용 보온 머그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다.

2. 슬림 미니 보온병 (타파웨어 브랜즈)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10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보온병.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환절기에 따뜻한 차나 음료를 담아 다니기 좋다. 멜론, 망고, 민트, 핑크 4가지 컬러로 구성. 개별 기프트 박스에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080-023-8811, www.tupperwarebrands.co.kr

슬림 미니 보온병 핑크·망고·멜론·민트 각각 210ml 3만6000원.
슬림 미니 보온병 핑크·망고·멜론·민트 각각 210ml 3만6000원.

양혜연 에디터 ★★★★★
상큼한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미니 아령 정도의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물을 가득 채워도 가벼워 휴대하기에 부담 없다. 평소 가방이 무거운 걸 싫어해 보온병은 챙길 엄두도 못 냈지만 슬림 미니 보온병이라면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뜨거운 물을 담아 5시간 후 확인해봤는데 체감 온도가 처음과 큰 차이 없었다.

김민지 에디터 ★★★★
여름이건 겨울이건 가방에 늘 보온병을 넣어 다닌다. 가지고 있는 보온병만 해도 10종이 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게와 크기다. 슬림 미니 보온병은 앙증맞은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바닥의 미끄럼 방지 고무 패킹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아침에 담아두었던 커피를 오후에도 후후 불어 마실 만큼 보온력도 뛰어나다.

edit 양혜연 — photograph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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