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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스트레이너&인퓨저

2016년 9월 12일 — 0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9월이다. 초가을 티타임의 격조를 높여줄 스트레이너와 인퓨저를 소개한다.

Tea S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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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포트 스트레이너&홀더
촘촘한 거름망과 깔끔한 백도자기 홀더 세트. 150년 전통의 독일 브랜드 타펠스턴Tafelstern이 로네펠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상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컬러로 어떤 다구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3만8000원, 로네펠트.

2. 버터플라이 블룸 티 스트레이너
오리엔탈 느낌의 꽃과 나비 문양이 그려진 도자기 스트레이너다. 은은한 컬러감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컵에 걸쳐놓는 가장자리 부분이 넓어 입구가 큰 컵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9만8000원, 웨지우드 코리아.

3. 클래식 스트레이너
투명한 유리 소재에 프릴처럼 굴곡 있는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느낌이 나는 스트레이너다. 굴곡의 모양에 따라 얇고 길게 틈을 주어 여느 스트레이너와 달리 구멍이 육안으로 쉽게 보이지 않아 더욱 깔끔하다. 받침과 세트로 판매한다. 1만4500원, 애슈비 by 스윗티타임.

4. 진달래 스트레이너
진달래 꽃잎을 형상화한 스트레이너로 본체와 받침이 세트다. 5장의 꽃잎 크기는 미묘하게 차이가 나 어느 방향으로 제품을 두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핸드메이드 도자기 제품으로 흰 컬러가 차를 거를 때 수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2만8000원, 세븐비.

5. 순결한 사랑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만든 백합 장식과 나뭇가지 모양의 손잡이가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낸다. 황동으로 보디를 제작해 내구성을 높이고 화이트 실버 톤의 백금 도금을 입혀 오래 사용해도 변색되지 않는다. 받침은 별도 판매. 17만원, 티타지.

6. 원형 이중망 티 스트레이너 고급형
필라델피아 박물관이 선정한 일본의 가장 훌륭한 브랜드 중 하나인 아요시의 제품이다. 성글게 짜인 망 위에 촘촘한 망이 한 겹 더 올라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이중망 스트레이너다. 덕분에 작은 찻잎도 놓치지 않고 걸러낸다. 2만원, 아요시 by 카페뮤제오.

7. 티 스트레이너 딥 바스켓
벨로크 티 아뜰리에의 핸드메이드 스트레이너다. 깊이가 깊어 스트레이너뿐만 아니라 티포트나 컵에 걸쳐놓고 인퓨저처럼 사용 가능하다. 은 소재로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변해 더욱 멋스러워진다. 4만1000원, 벨로크 티 아뜰리에 by 메종드실크.


Tea Inf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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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시 루스티 인퓨저
원뿔 모양의 인퓨저로 하단은 스테인리스 스틸, 상단과 받침은 도자기 소재로 제작됐다. 살짝만 돌려도 쉽게 분리된다. 심플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디자인과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2만7600원, 티포르테.

2. 티미닛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심플한 원기둥 모양의 인퓨저다. 하단은 차를 우리는 부분이고 상단은 찻잎을 넣는 입구로 뚫려 있다. 입구가 사선으로 커팅되어 있어 스푼처럼 찻잎을 떠 뒤집은 후 바로 뜨거운 물에 담가 사용 가능하다. 1만2800원, 다이닝오브제.

3. 월머그 티 스트레이너 센
이름은 스트레이너지만 인퓨저 역할을 하는 티웨어다. 말차를 마실 때 말차 가루와 뜨거운 물을 섞는 도구인 차선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보디는 충격과 열에 강한 합성수지인 에이비에스ABS 소재, 뚜껑은 실리콘 소재다. 2만4000원, 리버스 by 따벨라.

4. 트위스팅 티볼
트위스트 핸들을 갖춰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제품. 손잡이를 돌리면 볼 부분의 반이 겹쳐지며 열려 반구 형태가 되고 찻잎을 넣고 다시 핸들을 돌리면 닫힌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손잡이 부분이 길어 깊이가 깊은 컵이나 티포트에도 사용 가능하다. 3만원, 옥소(OXO).

5. 티 슬라이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티 스틱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망 슬라이더를 손잡이 쪽으로 올리면 스푼 없이도 쉽게 찻잎을 퍼서 담을 수 있다. 가볍게 찻잎을 뜨면 1.5~2g 정도가 담긴다. 1만7000원, 타바론 by 스윗티타임.

6. 티 스틱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비스페놀에이(BPA) 프리 친환경 재료인 에코젠으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다. 한번에 4g씩 들어가도록 설계됐다. 8900원, 몰로.

7. 루프 티 스트레이너
이름과 달리 용도는 인퓨저다. 에이비에스 ABS 소재로 제작됐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보디 부분을 살짝 밀어 연 뒤 찻잎을 담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만원, 킨토 by 따벨라.

product
다이닝오브제(1666-3745)
따벨라(02-476-1178)
로네펠트(031-784-9245~7)
메종드실크(070-4759-5577)
몰로(070-4453-2055)
세븐비(070-7756-1777)
스윗티타임(070-8833-2023)
옥소(OXO)(031-722-1708)
웨지우드 코리아(02-3446-8330)
카페뮤제오(02-2607-0918)
티타지(061-336-7214)
티포르테(02-428-1263)

edit 양혜연 — photograph 박재현 — retouch 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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