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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품평기

2016년 8월 30일 — 0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선보였다. 직접 썰고 갈아보았다.

1. 멀티블렌더 BLM800, 켄우드

기본 블렌딩 기능은 물론 6가지 자동 프로그램 기능이 있어 편리한 멀티블렌더다. 주스/스무디, 수프/소스, 얼음 분쇄, 굵게 다지기, 잘게 다지기, 세척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용도에 알맞게 갈아준다. 제품의 핵심인 4중 기둥 모터는 1400W의 강력한 파워와 동일 모터 대비 최대 30% 이상 상승된 회전력을 자랑한다. 080-848-8800, www.kenwoodworld.com

멀티블렌더 BLM800 43만9000원.
멀티블렌더 BLM800 43만9000원.

이미주에디터
모터가 정말 강력하다. 얼음 한 컵이 순식간에 곱게 갈렸고, 4조각으로 나눈 사과도 웅장한 소리와 함께 단시간에 분쇄돼 사과스무디가 뚝딱 완성됐다. 별도의 칼날 교체 없이 분쇄, 다지기, 세척 등의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깜찍한 이모티콘 버튼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

전보라 에디터
매일 아침 얼려둔 과일을 갈아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우선 빠른 작동과 세척 기능으로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 딱 좋았다.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 중간에 과일을 섞어줄 필요가 없었다. 본체와 용기가 무거운 게 조금 아쉬웠지만 오히려 무게 덕에 흔들림이 없어 안정적이었다. ★★★★☆


2. 4스타 컴팩트 나이프 일반형·톱니형, 헹켈

헹켈 4스타의 4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칼끝이 위쪽을 향하는 하이팁 형태이며 칼끝에서 볼스터까지의 각도를 크게 주었다. 덕분에 칼의 곡면을 이용해 손쉽게 식재료를 자를 수 있다. 칼날은 일반형과 톱니형 두 가지의 형태로 톱니 날은 빵이나 과일처럼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재료를 자르기에 적합하다. 02-2192-9643

4스타 컴팩트 나이프 톱니형·4스타 컴팩트 나이프 일반형 각각 14cm 12만8000원
4스타 컴팩트 나이프 톱니형·4스타 컴팩트 나이프 일반형 각각 14cm 12만8000원

양혜연 에디터
처음엔 14cm의 크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용해보니 큰 재료를 손질하는데 무리가 없고 일반 식칼로 힘든 과일 손질도 가능해 오히려 유용했다. 일반형과 톱니형 모두 무겁지 않고 그립감이 좋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특히 톱니형은 바게트 같이 겉이 질긴 빵을 자를 때 유용했다. ★★★★☆

김민지 에디터
평소 칼 욕심이 많아 다양한 칼을 사용해 봤다. 헹켈의 쌍둥이 칼은 언제나 믿고 사용하는데 이번에 출시된 4스타 컴팩트 나이프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톱니날이 있는 칼로는 무른 복숭아를 잘라봤는데 으깨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렸다. ★★★★★

edit 양혜연 — photograph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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