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기

main

Trend

와인&보틀 오프너

2016년 8월 4일 — 0

어떤 술을 마실지는 깐깐하게 따지면서 사용하는 도구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와인과 병맥주를 마실 때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오프너만 잘 골라도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다.

와인 오프너 Wine Opener

0804-opener1

1. 코르크 스크루
클래식 라인의 제품으로 1974년 페테르 홀름블라드Peter Holmblad가 디자인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4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도 뛰어나다. 7만3000원, 스텔톤 by 이노메싸.

2. 프리미엄 전동 와인 오프너 DM-501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움직여 코르크를 제거한다. 코르크를 싸고 있는 포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포일커터와 남은 와인의 변질을 막아줄 진공 와인 스토퍼가 세트로 들어 있어 유용하다. 4만9000원, 트레비앙 by 데코메종.

3. 안나 G 와인오프너
제품 디자인계의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대표작 중 하나로 기지개를 켜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표현했다. 머리, 손잡이, 스크루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보디 부분은 레진 소재로 제작됐다. 11만원, 알레시.

4. 와인따개 기본형
스테인리스 스틸, 플라스틱, 고무 소재로 만들었다. 넓은 V자 모양의 셰이프 덕분에 그립감이 좋고 고무 처리된 손잡이 양 끝부분은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스토퍼처럼도 활용할 수도 있다. 6만9000원, 에바솔로 by 삼원무역.

5. 트위스터 와인 스크류
한 손으로도 코르크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크루 부분을 제거한 본체를 병에 단단히 고정시킨 채 스크루를 구멍에 맞춰 끼우고 코르크를 향해 돌리면 코르크가 스크루를 따라 뽑혀 올라온다. 스크루 날은 특수 코팅 처리해 쉽게 벗겨지거나 녹슬지 않고 매끄럽게 코르크를 파고들어 부스러기를 만들지 않는다. 2만2000원, 배큐빈 by 이홈바.

6. 패롯 프로스트 와인오프너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멘디니 특유의 위트가 돋보인다. 소재는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알록달록한 컬러로 존재감만큼은 남다르다. 12만원, 알레시.


보틀 오프너 Bottle Opener

0804-opener2

1. 릴랙스
물푸레나무로 제작한 서프보드 모양의 보디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태닝돼 더욱 멋스러워진다. 또 본체 내부에는 강한 마그네틱이 들어있어 보디를 철 소재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5만8000원, 맨케이브.

2. 헥사곤 보틀 오프너
육각형 형태의 보틀 오프너로 기하학적인 셰이프가 돋보인다. 황동 소재로 제작됐으며 표면은 결을 살린 채 무광 처리해 더 고급스럽다. 무게감이 있어 그립감이 안정적인 것도 큰 장점. 5만5000원, 펌 리빙 by 이노메싸.

3. 아이언오프너
사각 기둥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의 오프너다. 모양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요소는 제외하고 보틀 오프너로서의 기능과 내구성에만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티타늄을 사용했으며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2만9000원, 리본.

4. 보틀오프너
무쇠 주물 소재를 사용해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에나멜이나 화학 코팅이 아닌 유채씨 오일로 코팅해 친환경적이다. 4만8000원, 스켑슐트.

5. 캔뚜껑 모양의 병따개
얼핏 보면 진짜 캔 뚜껑으로 착각할 만큼 재기발랄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캔 뚜껑 모양 부분이 손잡이인데, 부드럽게 굴곡진 덕분에 손가락이 쏙 들어가 사용감이 좋다. 6500원, 진바스.

6. 보틀오프너헌츠맨
사냥꾼이란 뜻의 이름과 어울리는 사슴 뿔 모양의 셰이프가 돋보인다. 소재는 니켈 도금을 한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무게는 190g으로 부피에 비해 가볍고 그립감도 훌륭해 보기보다 사용하기 용이하다. 4만원, 까레.

7. 보틀&캔오프너
무광 스틸과 나무 소재로 만들어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기본적인 실루엣 덕분에 오래 사용해도 질릴 염려가 없다. 한쪽은 보틀 오프너 기능을 하고 반대편은 캔을 딸 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1만1000원, 하우 아 유 투데이.

product
까레(070-4122-9874)
데코메종(1688-6654)
리본(070-8790-2236)
맨케이브(070-4101-4980)
삼원무역(031-766-0546)
스켑슐트(070-4160-0011)
알레시(02-6299-5684)
이노메싸(02-3463-7752)
이홈바(02-576-7758)
진바스(02-2606-9598)
하우 아 유 투데이(070-7756-7699)

edit 양혜연 — photograph 박재현 — retouch 이청

이 기사도 읽어보세요
올리브유 요리의 기본은 좋은 기름이다. 다양한 기름이 있지만 그중 가장 귀하게 사용되는 올리브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 박재현 올리브유는 압착 방식, 추출 단계, 산도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뉜다. 산도가 낮을...
SPECIAL 1-2 FAMILY RECIPE 할머니와 어머니, 몇 세대에 걸쳐 대물림되는 반찬은 맛도 맛이지만 저마다의 훈훈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소박하지만 만든 이의 손맛이 묻어 있는, 음식 전문가 4인의 대물림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다. ...
12월의 발품 팔아 찾은 맛집 집밥처럼 편히 즐기기 좋은 곳 뿐 아니라 연말에 분위기 내기 좋은 레스토랑까지, 최근 오픈한 신상 맛집을 소개한다. edit 문은정, 이지희 — photograph 양성모 소반 소반 © 양성모 경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