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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1월 신상 품평기

2016년 1월 4일 — 0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트렌디한 신제품을 사용해보았다.

edit 이지희 — photograph 심윤석

발뮤다, 더 토스터
© 심윤석
© 심윤석

발뮤다만의 스팀 테크놀로지와 토스트에 최적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바삭하고 촉촉한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토스터다. 제품에 포함된 컵으로 물을 넣으면 스팀이 발생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이 구워진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빵을 알맞게 구울 수 있으며, 그라탱, 떡, 쿠키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31만9000원. 02-3271-7060

곽혜지 디자이너 ★★★★★
일단은 예쁘다.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리스트에 적어놓을 듯. 슬라이스된 시판 식빵을 구워보았다. 얇은 식빵임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이 제품은 빵에 치즈, 과일 등을 올려 같이 구울 수 있는 게 장점. 그래서 다른 토스터보다 부피가 크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로망이었던 ‘아침에 따뜻한 크루아상 먹기’를 실현시켜주는 제품이라는 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 5cc짜리 미니 컵과 아름다운 타이머 작동 소리는 보너스.

권민지 기자 ★★★★☆
심플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타이머 소리를 듣고 내부 열원이 깜빡이며 점등되는 모습이 즐거움을 준다. 평소 빵을 바삭하게 구워먹는 편이라 치즈토스트 모드를 설정해 3분간 구웠다. 식빵이 노릇한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하니 더욱 군침이 돌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수분을 머금고 있어 결대로 부드럽게 찢어 먹기 좋다.


타파웨어, 스무디&터보 차퍼 세트
© 심윤석
© 심윤석

타파웨어의 베스트셀러인 스무디 차퍼와 터보 차퍼를 세트로 구성한 다용도 다지기. 커버에 달린 손잡이를 당기면 3개의 칼날이 15초 동안 288번의 칼질하는 효과를 낸다. 소음과 전기 없이 식재료를 다지고 주스와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휘스크로 바꿔 끼우면 휘핑크림과 밀가루 반죽 등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다지고 남은 식재료는 뚜껑을 덮어 보관할 수 있으며, 모든 구성품은 호환 가능하다. 용기 2개, 칼날 2개, 커버·커넥터·휘스크 세트, 13만8000원. 080-023-8811

문은정 기자 ★★★★☆
한때 차퍼 애호가였다. 주로 채소 다질 때 즐겨 썼다. 칼로 다져도 될 것을 굳이 차퍼를 썼다. 손잡이 당기는 재미가 쏠쏠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감자를 갈아 전을 부쳐 먹기도 했다. 전은 강판에 가는 것이 나았다. 스무디 차퍼는 이번에 처음 써보았다. 730ml의 큰 용량이라 아침에 주스를 갈아 먹기 좋았다. 주로 회사에서 썼는데 소음이 없어 부끄럽지 않았다. 세척도 편리했다.

이지희 기자 ★★★★☆
한 손에 쏙 잡히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보관이 번거롭지 않다. 식재료의 종류와 용량에 맞게 2가지의 용기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스무디 차퍼에 바나나와 우유를 담고 5~6번 당기자 금세 바나나스무디가 완성됐다. 손잡이를 아무리 잡아당겨도 튼튼하고 단단해 믿음직스럽다. 단, 칼날과 커넥터를 연결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