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기

main

미분류

7월 신상 품평기

2015년 7월 14일 — 0

요리를 빠르게 완성해주는 반가운 신상품이 출시됐다. 직접 요리하며 맛과 성능을 꼼꼼히 따져보았다.

text 권민지 — photograph 심윤석

트리뷰트 컬렉션 블렌더 JB3010WH, 브라운
© 심윤석
© 심윤석

1962년 출시된 MX32 제품에서 착안한 디자인에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특수 고안한 삼각형 모양의 용기에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칼날과 저소음 초강력 모터를 장착한 제품. 20x15x38cm 11만8000원, 브라운. 문의 080-647-0000

권민지 기자의 리뷰 ★★★☆
아침마다 과일을 갈아 마시기에 블렌더를 매일 사용한다. 단단한 냉동 제품이 갈릴 때 나는 소리가 꽤 요란해 거슬렸는데 브라운의 트리뷰트 컬렉션 블렌더는 저소음의 초강력 모터를 장착했다고 한다. 바나나, 냉동 블루베리를 요구르트와 함께 직접 갈아보았다. 사용해보니 확연한 차이는 아니지만 강한 분쇄력이 더해져 소음이 확실히 덜 느껴졌다. 속도 조절이 5단계까지 가능해 재료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주로 4, 5단계로 돌린 다음 마지막에 터보 버튼을 누르니 곱게 갈렸다. 1, 2단계는 고루 섞이는 정도라 소스 만들 때 선택하면 좋을 듯. 또한 용기에 단위가 표시되어 있고 상단 뚜껑에 분리 가능한 계량컵이 있어 실용적이다. 전체적으로 제품의 크기가 큰 편이라 안정적이지만 공간 활용도 면에서는 아쉽다.


사과듬뿍 비빔장, 해찬들
© 심윤석
© 심윤석

해찬들 고추장팀과 제일제면소 셰프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비빔장. 비빔국수용으로 나온 제품이며 국내산 사과를 넣어 단맛을, 사과 식초로 새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470g 4600원, 해찬들. 문의 080-850-1200

정향래 광고 팀장 ★★★☆
내 입에 꼭 맞는 양념장을 만들 수 없다면 꽤 유용할 듯. 다른 제품과 달리 먹은 뒤 사과의 상큼한 여운이 남아 인상적이다. 차가운 소면에 비빔장과 김 가루, 다진 김치, 골뱅이 등을 더하니 맥주에 어울리는 그럴싸한 안주가 완성됐다.

문은정 기자 ★★★
사과 식초 15%, 사과 퓌레 10.89%가 들어 있다. 첫맛은 알싸하게 매콤하고 끝 맛은 사과의 새콤함이 남는다. 달콤한 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취향에 맞게 당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적절하게 잘 만들었으나 기성 제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모르겠다.

권민지 기자 ★★★
새콤달콤이 아닌 새콤매콤한 비빔장. 면 요리뿐 아니라 비빔밥이나 닭꼬치 등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예시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 먹었더니 면에 살짝 윤기가 돌며 감칠맛이 느껴졌고 매콤한 맛이 생각보다 강해 살짝 얼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