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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상 품평기

2015년 9월 30일 — 0

신상 품평기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줄 신제품 후기를 전한다. 신선한 생면과 흑초청차를 직접 만들고 맛보았다.

edit 이지희 — photograph 박재현

샘표 백년동안 – 블루베리, 석류, 생강·레몬 흑초청
©박재현
©박재현

백년동안 흑초청은 통알곡 생현미를 자연 발효한 100% 흑초 원액에 블루베리, 석류, 생강, 레몬을 그대로 담아 과일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과 액상과당 대신 유기농 아가베 시럽을 넣어 건강을 생각했으며, 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 활용해도 좋다. 물과 탄산수, 우유 등에 섞어 따뜻한 음료로, 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생강·레몬 흑초청은 환절기 목 건강에 도움을 준다.
490g 9100원. 문의 080-996-7777

문은정 기자
하루 세 번 먹을 경우 5일이면 동난다. 양에 비해 비싸다 싶었지만 한 병 가득 담긴 원물을 보니 이해가 됐다. 따듯한 차로, 탄산수에 넣어 에이드로, 빵에 찍어 발사믹 식초처럼 즐겼다. 두루 활용하기에 나쁘지 않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블루베리 흑초청. 맛도 달짝지근하고 원물의 상태도 가장 좋았다. 플라세보 효과일지 모르지만 마시고 나니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았다. ★★★★

권민지 기자
생강·레몬 흑초청은 뜨거운 물에 희석해 마셨는데 큼직하게 채썬 생강이 들어있어 집에서 직접 청을 담가 마시는 기분이었다. 목이 칼칼할 때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블루베리 흑초청은 요구르트에 함께 넣어 먹으니 식초향이 덜해 먹기 좋았다. 단맛도 적당해 마음에 들었다. 많이 묽은 편이어서 농도가 좀 더 진해도 좋았을 것 같다. 석류 흑초청은 식초의 향이 진해 새콤했는데 탄산수를 섞어 차갑게 마시니 청량했다. ★★★★
 


필립스 – 생생제면기
©박재현
©박재현

필립스 생생제면기는 밀가루와 물 등 재료를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10분 내외로 쫄깃한 식감의 면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소면과 중면, 칼국수면, 만두피용 등 4가지 제면틀을 교체해 다양한 크기의 면을 만들 수 있으며 분리가 간편하고 세척이 쉬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브와 시금치 등 채소즙을 곁들이면 더욱 건강한 색색의 면을 즐길 수 있다. 본체와 4가지 제면틀, 계량컵으로 구성돼 있다.
30×21.5×34.3cm 30만원대(출시 예정). 문의 02-709-1200

이지희 기자
면 애호가라 일단 환호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계량컵으로 밀가루를 담아 머신에 넣고 버튼을 누르자 5분간 반죽이 시작됐다. 이때 계량된 물을 부어주면 끝. 시간이 되니 알아서 소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먹어봤더니 식감이 매우 쫄깃하다. 엉성한 칼질에 자꾸 엉망으로 썰리던 지난 칼국수 반죽이 떠올라 억울했다. 단, 재료를 정확히 계량하지 않으면 제대로 면이 나오지 않고, 제면틀을 교체한 뒤 나사를 꽉 조여야 한다. ★★★★★

서영주 광고팀 과장
아이의 음식을 책임지고 있는 살림꾼 아빠의 마음으로 제면기를 사용해보았다. 생각보다 큰 부피와 다소 투박한 디자인에 과연 면이 만들어질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기우였다. 아이용 유기농 통밀가루와 깨끗한 물을 이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줄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국수, 파스타, 만두, 우동 등 필터도 다양하고 제품 사용 후 청소도 어렵지 않았다. 다소 가격이 비싼 점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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