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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9월의 신상 품평기

2015년 9월 7일 — 0

갓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을 올리브팀이 직접 사용하고 맛보았다. 그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edit 권민지 — photograph 박재현

1. 옥소굿그립 – 트위스트 탑 물통 & 클리닝 세트
©박재현
©박재현

트위스트 탑 물통은 본체와 빨대가 함께 구성되어 야외에 가지고 다니기 좋다. 비틀어 여닫는 형태의 뚜껑이라 실리콘 빨대를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다. 클리닝 세트는 딱딱한 솔과 부드러운 솔이 함께 디자인된 롱브러시, 기다란 형태의 빨대 브러시, 틈새 손질에 적합한 숏 브러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위스트 탑 물통 7.5×18cm 2만9000원, 클리닝 세트(3개 세트) 2만5000원. 문의 031-722-1708

김옥현 편집장
트위스트 탑 물통
홍차 냉침용으로 물병을 자주 사용하는데 입구가 넓어 얼음을 넣기 편해 좋았다. 뚜껑을 돌리면 빨대가 뚜껑 안으로 숨는 형태여서 빨대를 넣었다 빼지 않아도 된다. 상단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 BPA 제품으로 뜨거운 물이나 얼음물 모두 담아보았는데 물이 새지 않고 변형되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이 돋보인다. ★★★★

클리닝 세트
평소 보온병과 물통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다양한 물병용 브러 시를 써봤다. 이 제품은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다양한 크기의 물병을 구석 구석 청소하기 편하고, 스펀지처럼 오염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듯. ★★★★

박종필 아트 디렉터
트위스트 탑 물통
컬러풀하고 귀여운 디자인과는 달리 다소 힘을 줘야 뚜껑을 여닫을 수 있었다. 입구가 넓어 음료수와 얼음을 함께 담아 마시기 좋다. 제일 위 뚜껑을 비틀어 보니 숨어 있던 빨대가 나와 딸 아이가 굉장히 재미있어 했다. 아이 있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표시된 눈금으로 음료의 양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

클리닝 세트
각기 다른 스타일의 브러시가 3가지나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빨대 전용 브러시로 빨대 안을 꼼꼼히 청소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다만 가격이 다소 비싼 점이 아쉽다. ★★★☆


2 풀무원 –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 치즈 모짜렐라 치즈볼 & 퀘소블랑코
©박재현
©박재현

일체의 첨가물이나 보존료 없이 만든 100% 자연 치즈. 전라북도 임실의 목장에서 생산된 국내산 1A 등급의 무항생제 원유만을 사용했다. 모짜렐라 치즈볼은 한 입 크기로 각종 요리에 곁들일 수 있고, 퀘소블랑코는 구워 먹는 치즈라 쉽게 녹거나 부서지지 않는다. 구웠을 때 더욱 고소하다.
모짜렐라 치즈볼 120g 7200원, 퀘소블랑코 150g 9500원. 문의 080-022-0085

박종성 애드버타이징 매니저 
모짜렐라 치즈볼
처음 입안에 넣었을 때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고 가공 치즈에 비해 훨씬 담백했다. 자연 치즈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샐러드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간단한 한 끼로 안성맞춤이다. ★★★★

퀘소블랑코
구워 먹기 편해 치즈가 열에 약하다는 편견을 단번에 불식시켰다.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가을 캠핑 때 바비큐와 함께 즐겨도 좋을 듯 싶다. 별다른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간단히 구워 먹을 수 있어 계속 손이 간다. ★★★★☆

권민지 에디터
모짜렐라 치즈볼
씹으면 말랑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탄력이 있어 쫄깃했다. 토마토 파스타에 넣었더니 토마토소스의 새콤한 맛과 잘 어울렸고 보기에도 더 먹음직스러웠다. 가끔 안주로 감자와 고르곤졸라 치즈를 둥글게 모양을 낸 뒤 튀겨 꿀에 찍어 먹는다. 모짜렐라 치즈볼은 따로 둥글게 모양을 낼 필요 없이 바로 튀길 수 있어 자주 활용할 계획이다. ★★★★☆

퀘소블랑코
덩어리 형태라 원하는 크기로 자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작은 큐브 모양으로 썬 뒤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 밥에 얹어 먹었더니 중간중간 치즈가 씹혀 고소했다. 얇게 썰어 구워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아 접시에 예쁘게 담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