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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디너 레스토랑

2015년 6월 29일 — 0

새롭게 단장한 세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바, 채식 뷔페 레스토랑, 연어 레스토랑 등 다채로운 레스토랑의 가감 없는 리뷰를 전한다.

text 샬럿 모건(Charlotte Morgan) / photograph 에이드리언 휴스턴(Adrian Houston) 올리버 러드킨(Oliver Rudkin), 에이드리언 로렌스(Adrian Lawrence), 데이브 그린(Dave Green)

1. 샐먼티니(SALMON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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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에 연어가 들어갈까? 그렇지는 않다. 대부분이 연어 요리지만 해산물 전반을 다룬다. 런던의 벨그라비아에 새롭게 문을 연 매력적인 레스토랑 샐먼티니는 두바이의 본점처럼 성공을 거두려고 노력 중이다. £18인 연어탈리아텔레와 £28인 야생 칠레산 농어 가격을 생각하면 런던에서 성공하기는 조금 더 어려울 듯하다.
BEST 와인 한 잔과 스파이시참치마끼를 £20가량에 즐길수있는아름다운바.
WORST 시크릿가든샐러드(£10). 생버섯이나 철 지난 아스파라거스는 달갑지 않다.

2. 에토스(E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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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엔드에서 빠르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접시에 담은 음식 무게만큼 값을 지불하는 새로운 채식 뷔페 레스토랑 에토스에 방문해보자. 인도식 스카치에그, 미소를 발라 구운 스윗앤스티키가지 요리, 사프란을 가미한 아란치니, 그리고 케이크팝과 포셋(뜨거운 우유에 술과 향신료를 넣은 음료),
진한 초콜릿 트러플 디저트 등이 기다리고 있다.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국적이 다양하지만 잘 어우러진 음식을 함께 즐겨보자. 런치는 100g당 £2.50, 디너는 100g당 £2.70이다.
BEST 나시고렝과 에리트레아(아프리카 북동부에 있는 공화국)식 오이망고샐러드.
WORST 비건당근케이크. 먹으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
ethosfoods.com

3. 크로커스 폴리(Crocker’s F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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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우드에 자리 잡은 이 아름다운 건물은 한때 화려한 술집이었지만 이제 바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다. 내부 규모가 엄청나지만 다가가기 쉬운 바 중심의 인테리어로, 짙은 색 목재로 이루어진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메뉴는 비프타르타르(£15), 스펠트리소토(스펠트밀은 중부 유럽 산간 지방에서 주로재배하는밀의한종류다),야생버섯과염소 치즈(£15) 등 모던 유러피언 중심이다. 레바논 식당 체인인 마루쉬 레스토랑 체인팀 소유인 만큼레바논 와인 리스트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
BEST 멋진 칵테일 리스트와 오렌지색 나비넥타이를 맨 바텐더.
WORST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펍 분위기지만 고급 레스토랑에나 어울릴 법한 크고 모던한 샹들리에가 조금 겉돈다.
crockersfol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