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기

main

ISSUETrend

멋과 맛이 있는 8월 브랜드 뉴스

2020년 8월 4일 — 0

TREND
FOOD NOW

384


RMR 더 많은 맛집이 우리 집으로 온다.
‘인스턴트’ 음식으로 치부되던 햄버거, 피자, 치킨이 버 젓한한끼식사가된지는이미오래전이야기다.그자 리를 새로운 이름과 형태의 음식이 메우고 있다. 인스턴 트음식과비슷한형태로조리과정없이바로먹는즉 석섭취식품(RTE, Ready to Eat), 즉석밥처럼 조리돼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 즉석가열식품(RTH, Ready to Heat),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된 즉석 조리식품(RTC, Ready to Cook) 등 먹는 방식의 간 편함과 종류에 따라 세분화되면서 전과 다른 ‘식사’의 편리함을 누리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음식들은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란 이름으로 한데 묶여 맛과 품질이 빠르게 격상하더니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만나 날개를 달았다. 활발해진 소비에 발 맞춰 국내 기준 편의점과 대형마트, 백화점을 통해 유통될 뿐만 아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식품과 관련된 브랜드라면 앞다퉈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형태의 가정간편식이 고개를 들고 있 다. ‘맛집 간편식’이라 불리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이다. 기왕이면 맛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생각을 넘어 유명한 맛집의 메뉴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는 수요가 늘며 가 정간편식 또한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피코크가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중식당 ‘초마’와 함께 출시한 짬 뽕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익숙해진 지 오래다. 피 코크는 멘보샤로 정평 난 ‘진진’, 부대찌개로 유명한 ‘오 뎅식당’과도 새롭게 손을 잡았다. 명동 맛집 ‘금산제면 소’는 자체 개발한 탄탄멘 제품을 출시해 마켓컬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유통에 나섰다. 불고기백반으로 유 명한 ‘딸부자네’,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홍대 한 식 주점 ‘미로식당’ 등 이제는 간편식을 출시하지 않으면 맛집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과연 간편식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그 가능성이 끝도 보이지 않는다. edit 곽봉석


MINI의 월드 프리미어

신차 소식은 언제나 흥미롭다. 그중에서도 뉴 MINI 컨트리맨이 그렇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라는 점이다. MINI코리아가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뉴 MINI 컨트리맨을 공개한 것. 뉴 MINI 컨트리맨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데에는 한국의 뛰어난 코로나19 방역과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한국의 지리적 특성에 뉴 MINI 컨트리맨이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행사는 애드 인스퍼레이션 투 뉴 노멀ADD INSPIRATION TO NEW NORM이라는 콘셉트 아래 ‘자연에 둘러싸인 도심’을 상징하는 특수 돔 텐트 형태의 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 발표가 진행되는 메인 무대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뉴 MINI 컨트리맨이 자리했고 참석자들은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차량을 감상했다. 뉴 MINI 컨트리맨은 기존 2세대 컨트리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LED 라이트, 범퍼, 그릴 등 전면 디자인이 새로운 옷을 입었다. 실내 또한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국내에는 연말에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MINI의 디지털 채널을 이용해 전 세계 동시 라이브로 실시간 소통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출시 행사에 새로운 장르를 보여줬다. edit 박솔비


꽃향기를 입은 헨드릭스 진

스코틀랜드의 슈퍼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 Hendrick’s가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 Lesley Gracie’와 만나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 Cabinet of Curiosities’ 시리즈로 미드서머 솔스티스Midsummer Solstice 진을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레슬리 그레이시는 어느 완연한 여름날의 만개한 꽃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미드서머 솔스티스를 완성했다. 헨드릭스 진의 개성 있는 오이와 장미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짙은 꽃향기가 입 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얼음을 가득 채운 와인 잔에 미드서머 솔스티스와 스파클링 와인, 토닉 워터를 각 1:1:3의 비율로 혼합하고 오이와 오렌지로 가니시해서 마셔볼 것. 진한 원액의 풍미와 싱그러운 오이 향이 배가되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dit 박솔비


섞어주고, 갈아주고

필립스의 초고속 파워 블렌더 ‘필립스 5000 시리즈’는 혁신적인 블렌딩 기술과 칼날로 과일의 씨까지 곱게 갈아준다. 분당 2만2000번의 초고속 회전으로 단단한 얼음까지 완벽하게 분쇄한다. 다이얼 하나로 누구나 쉽게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휘슬러는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노하우로 만든 초고속 진공 블렌더 ‘디큠’을 출시했다. 디큠의 가장 큰 특징은 진공 유지력이다. 총 3단계에 걸쳐 발휘되는 진공 유지 기술은 내부를 진공 상태로 세팅한 후 내용물의 역류를 막아주고, 개봉 전까지 진공 상태를 유지해준다. 진공 상태에서 블렌딩된 음료는 시간이지나도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다. edit 김지현


LA에서 날아온 에그샌드위치

미국 푸드트럭의 신화로 불리는 에그슬럿Eggslut(070-7798-2611)이 삼성동 밀레니엄 광장에 1호점을 열었다. 에그슬럿은 셰프 앨빈 카일란Alvin Cailan과 그래픽 아티스트 제프 베일스Jeff Vales가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LA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샌드위치 브랜드로 유명하다. 에그슬럿의 핵심 재료인 달걀은 국내 농장에서 동물복지 인증 ‘케이지 프리Cage-free’ 달걀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에그슬럿의 대표 메뉴는 페어팩스Fairfax 샌드위치다. 풍미 가득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스크램블드에그,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넣었다. 으깬 감자와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커들드 에그를 바게트에 얹어 먹는 슬럿도 인기다. 에그슬럿의 다양한 샌드위치 메뉴와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메뉴로 신선한 오렌지 주스도 함께 곁들여볼 것. LA 명물 샌드위치 에그슬럿이 궁금하다면 서두르자. edit 박솔비


달걀을 부탁해

근사한 그릇에 담아내는 요리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바로 프랑스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의 아코어 에그 홀더와 함께라면 말이다. 디자이너 토마스 바스티드Thomas Bastide가 디자인한 아코어 에그 홀더는 바카라 역사상 처음으로 출시되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작은 사이즈의 크리스털 에그 홀더는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어떤 음식을 담아도 깔끔하게 표현된다. 아코어 에그 홀더는 달걀 요리를 비롯해 소스나 다양한 과일, 쿠키도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바카라 아코어 에그 홀더로 테이블 위의 분위기를 더욱더 빛내보자. edit 박솔비


그릇에 모빌이 쏘옥

예술에 조예가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이름을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빌을 이야기할 때는 알렉산더 칼더를 빼놓을 수 없을 터. 1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프랑스 대표 명품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가 모빌의 창시자로 유명한 알렉산더 칼더와의 특별한 아티스트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 블랙과 레드의 실루엣이 수직으로 배열되고 컷아웃 형태로 강화된 모빌들을 베르나르도의 그릇에 그려 넣었다. 칼더의 예술 세계를 담은 칼더 컬렉션 세트 플레이트는 총 6개 세트의 디너 플레이트로 제작되었다. edit 박솔비


호텔에서 만나는 섬세한 불 맛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라이즈 호텔에 새로운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이름은 ‘차르Charr(02-330-7800)’. 나무와 숯을 사용한 요리 방식 ‘차르잉Charring’에서 모티브를 얻은 차르는 사과나무와 백탄 참숯에 요리된 그릴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다.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면 부위별로 숙성되고 있는 고기가 눈에 띈다. 테이블에 착석하면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숯과 로즈메리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메뉴 역시 흥미롭다. 차르는 한국에서 얻은 재료로 이국적인 맛의 메뉴를 차려낸다. 갓김치, 미나리, 매실장아찌 등 토속적인 식재료를 사용한 가니시와 성주 참외, 함안 수박, 양구 아스파라거스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돋보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차르의 시그니처는 구움 요리다. 샐러드 하나에도 불 맛 가득 구워져 올라가는 춘천 닭갈비와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의 토마호크 그릴 스테이크, 향나무 향이 그윽한 스모크 연어는 물론, 곁들임 채소로 나오는 미니 양배추, 브로콜리니까지 풍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가격 대비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니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라이즈 호텔의 주소이자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인 ‘양화로 130’을 맛보는 것도 잊지 말 것. edit 김지현

한결 더 가벼워진 덕덕구스
파인애플과 복숭아 등의 트로피컬한 과일 향을 듬뿍 담은 캔 맥주가 새로 나왔다. 구스아일랜드가 출시한 ‘덕덕구스 세션 IPA’이다. 정통 IPA 맥주 대비 쓴맛은 줄이고 풍부한 홉의 풍미와 트로피컬 과일 향을 살렸다. 게다가 알코올 도수는 5% 이하로 낮춰 페일 에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2017년 하우스 맥주로 출시한 이후 구스아일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덕덕구스는 세계 3대 맥주 품평회인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에서 다수의 상을 받기도 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출시 기념으로 4캔 1만원 이벤트를 선보여 반응이 뜨거운데 시원한 맥주 한 캔에 저절로 손 가는 요즘 편의점으로 달려가 덕덕구스를 득템해보는 건 어떨까. edit 박솔비


미키마우스 좋아하는 사람 손?

디즈니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 특히 미키마우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코렐이 클래식 캐릭터의 대명사로 알려진 미키마우스와 협업한 ‘미키 클래식’ 라인을 선보인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탕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담고 선명한 블루와 레드 컬러의 포인트 밴딩을 추가해 레트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를 그려 넣어 이번 미키 클래식 라인은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유쾌한 표정과 제스처가 돋보이는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그릇은 식사 시간의 즐거움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미키 클래식은 면기, 냉면기, 찬기 등 한국식 메뉴에 어울리는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된다. 미키 클래식 라인은 전국 백화점 코렐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 박솔비


품격 있는 냉장고의 시작

삼성전자가 냉장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인 ‘뉴 셰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뉴 셰프 컬렉션은 비스포크 냉장고와 그랑데 AI 건조기에 이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방향인 ‘프로젝트 프리즘’의 세 번째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기존 셰프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되 감각적인 명품 디자인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옵션을 더한 것이 특징. 특히 도어 패널뿐 아니라 내부 수납공간까지 맞춤형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비스포크 개념을 외부에서 내부까지 확장한 셈이다. 데카스텔리는 업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와 협업하는 업체로도 유명한데 글로벌 가전업체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최초라고. 데카스텔리가 수작업으로 특수 제작한 뉴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패널은 동일한 무늬가 없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치를 지닌다. 사람이 냉장고 가까이 다가서면 은은하게 반겨주는 웰컴 라이팅 기능까지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냉장고 내부의 오른쪽 아래 버튼을 누르면 온도를 6단계로 설정해 냉장부터 냉동까지 맞춤형으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dit 박솔비


새로운 엔진으로 씽씽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의 모델을 부분 변경한 ‘더 뉴 SM6’를 출시했다.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엔진을 터보 엔진으로 교체해 강력한 힘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고급 세단이나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볼 수 있던 LED 매트릭스 비전헤드램프를 적용해 어두운 밤에도 마음 놓고 달릴 수 있다. 세단 고객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승차감도 놓치지 않았다. 모듈러 밸브 시스템과 하이드로 부시 덕분에 노면 진동을 완화시키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자랑한다. 더 뉴 SM6는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우아한 보디와 다채로운 외장 컬러로 개성 넘치는 외관을 갖췄다. edit 김지현


스페인을 담아낸 영국 위스키

스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로얄살루트 29년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 피니시 에디션이 120세트만 한정 판매된다. 최고급 셰리 캐스크인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완성된 29년 블렌딩 원액은 잘 익은 자두 향과 아몬드를 덮은 초콜릿 향, 스파이시한 아로마와 달달한 오렌지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스페인의 강렬한 태양을 담은 디자인 역시 특별하다. 다크 레드 컬러로 특별 제작한 보틀에 안달루시아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문양의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술을 사랑하는 현대인이라면 눈여겨보길 바란다. edit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