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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장바구니

2015년 5월 21일 — 0

일하랴 아이 키우랴 정신없이 바쁘지만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워킹맘의 장바구니를 엿보았다.

에디터: 권민지 / 사진: 박재현

안승현(Instagram@a.shyong)
유치원생 려한이의 엄마. 하프 연주자로 의류 전문 오프라인 숍도 운영하고 있다. 와인을 좋아하며 안주 요리를 즐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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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가 핫도그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우리 밀로 만든 핫도그로 크기가 작은 편. 아이 간식으로 구매했는데 핫케이크처럼 폭신한 빵에 반해 가족 모두 즐겨 먹는다.

2. 리옹 미니 까망베르 치즈
작은 크기로 5개씩 낱개포장,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구입한다. 살짝 짭조름한데 집에 친구들을 초대할 때 핑거 푸드로 인기가 좋다.

3. 지평선 누룽지
국내산 김제 햅쌀로 만든 누룽지로 구수한 맛이 일품. 누룽지 한 개가 여러 겹이라 쉽게 부서지지 않아 여행갈 때 간식으로 꼭 챙긴다. 온라인 쇼핑몰(www.j777.co.kr)에서 구매.

4. 비(Be) 코코넛워터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코코넛 원액 100%로 카레 에넣으면단맛이살짝돌고향이깊어진다.과음다음날아침에시원하게마 시면 숙취 해소에도 그만이다.

5. 초록마을 감자라면
국내산 감자와 찹쌀가루를 사용해 일반 라면과는 면발의 쫄깃함이 확연히 다르다. 감자 전분 때문인지 국물이 금세 졸아 조리할 때 물의 양을 여유있게 넣는다.

6. 줄리아노 타르투피 트러플소스
SSG에서 구입한 트러플소스. 국수 위에 고명으로 얹거나 밥에 살짝 넣고 비벼 김에 싸서 먹으면 간단한 별미가 된다. 트러플 특유의 향이 강하다.

7. 올가 유기농 블랙혼합곡
급하게 밥을 지을 때 외에는 평소 잡곡밥을 짓는다. 흑미의 함량이 높고 콩이 잘게 부서진 채로 들어있어 아이도 맛있게 먹는다.

8. 주세페 크레모니니 발사믹식초
얼마 전 고모가 선물해 카프레제샐러드를 만들 때 사용했는데 그야말로 감동적이었다. 너무 묽지 않은 적당한 농도도 마음에 든다.

9. 피치니 메모로 로제
달큼한 와인은 즐기지 않는데 단맛이 거의 없고 양도 적당해 남편과 한잔하고 싶을 때 마신다. 1만원대로 가성비가 훌륭하다.


조성아(Instagram@amy_cho10)
만 14개월 지운이의 엄마이자 현직 승무원. 요즘 틈틈이 다양한 레시피를 찾아 건강한 이유식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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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이트로즈 시리어슬리 너티
철분과 비타민이 강화된 통밀 시리얼로 단맛이 강하지 않다. 제철 과일을 잘라서 곁들이면 가벼운 한 끼가 된다.

2. 오틀리귀리음료
고품질 귀리와 유채씨유에 칼슘을 첨가한 음료. 우유보다는 묽지만 곡물의 고소한 맛이 좋아 우유나 두유가 지겨울 때 종종 마신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구매.

3. 조선미가 바로 떠먹는 생두부
신세계백화점에서 구입, 부드럽고 고소해 별다른 양념 없이 생으로 즐긴다. 공복에 먹어도 속이 편안해 바쁠 때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4. 기순도 딸기고추장
최근 떡볶이를 만들 때 넣어봤는데 대만족.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고추장에 딸기의 단맛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다.

5. 어니스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
코코넛유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아이 이유식 만들 때 주로 사용한다. 향이 강하지 않아 전을 부칠 때 사용하니 담백했다. 온라인 쇼핑(www.superfoodkorea.com)에서 구매.

6. 마인츠돔 누아레이즌 뺑드세이글
호밀빵의 다소 거친 식감을 좋아한다. 호두와 크랜베리가 듬뿍 들어 있어 남편과 자주 먹는다.

7. 초록마을 우리아이입안애 국물간장소스
국내산 밀과 콩으로 만든 간장에 채소와 양지 육수로 맛을 내어 뒷맛이 깔끔하다. 이유식이나 국물 요리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8. 레오나르디 갈릭 화이트 발사믹
올리브유와 함께 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에 뿌려 먹었다. 마늘 향이 은은해 곁들인 구운 닭가슴살과도 잘 어울렸다. 블랙 발사믹이 지겨울 때 사용하기 좋다.

9. 컬러 당근
색이나 모양이 특이한 채소는 주로 SSG에서 구매한다. 이유식 만들 때 잘게 썬 색색의 당근을 넣어주면 보기에도 예쁘고 밥투정하는 아이의 관심을 조금이나마 끌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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