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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술잔

2018년 3월 24일 — 0

술 한 잔도 근사한 잔에 담아보자. 분위기가 한껏 사는 것은 덤!

1. 미반 독구리, 배갈잔
술을 담기에 좋은 백색 술병은 중간에 홈이 파여 있어 손으로 잡기에 편리하다. 독구리와 배갈잔은 내추럴한 붓 터치가 은은하게 그려진 미반 시리즈 제품. 독구리 4900원, 배갈잔 2000원, 에라토.

2. 앤드바움 옻칠 미니 소반
은행나무 원목으로 만든 미니 소반은 소반의 형태를 축소하여 전통 가구와 동일한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했다. 상판은 삼베와 천연 안료를 사용해 옻칠했으며 브라운, 핑크 2가지 색상이 있다. 1인용 술상을 비롯해 다과상, 찻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S사이즈 23만원, 해브빈서울.

3. 귀얄잔, 막걸리잔
청아한 백자 귀얄잔은 전상근 작가가 분청사기의 장식 기법 중 하나인 귀얄기법과 귀얄붓을 사용하여 물레성형을 통해 제작한 것이다. 고려청자의 색을 재현한 김지아나 작가의 막걸리잔은 2가지 크기가 있다. 귀얄잔 3개 1세트 5만원, 막걸리잔 S사이즈 7만원, 모두 해브빈서울.

4. 아토보이 접시, 진사 술잔
검정색의 원형 접시는 소일베이커와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아토보이가 컬래버레이션한 것으로, 산천도 흙과 백자토 일부를 섞어 강도가 높다. 붉은색 술잔은 예로부터 귀족과 황제가 사용하던 진사유 유약을 사용해 가마에서 두 번 구워 완성했다. 접시 1만4000원, 술잔 5000원, 모두 소일베이커.

5. 데카르트 수묵 도자기 술병과 잔 세트
화선지에 먹물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듯 담백한 수묵화가 그려진 술병과 잔은 공예 브랜드 데카르트의 제품이다. 손으로 직접 그려 제작한 수공예 술병은 화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병 1개와 잔 2개가 1세트 7만9000원, 해브빈서울.

6. 유기 수저 세트
유기 명장 제1호 이종오 명장이 이끄는 전통 유기 브랜드 안성맞춤전통유기의 제품으로, 주석과 구리를 각각 22%, 78%의 비율로 합금하는 전통 주물 방식 그대로 제작했다. 수저 받침은 다리형과 민짜형 2가지가 있다. 3만7400원, 서울번드.

7. 픽트 자개 소반, 자개 유기잔 세트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를 이용해 소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픽트의 소반은 자개 특유의 불규칙한 패턴과 모던한 메탈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제품. 상판 컬러는 블랙, 화이트, 와인, 블루 총 4가지가 있다. 은은한 금빛의 유기잔은 김현주 작가의 것으로 손잡이 부분은 자개를 하나하나 이어 붙이는 끊음질 기법으로 제작했다. 소반 8만원, 유기잔 2개 1세트 39만원, 모두 해브빈서울.

8. 노사쿠 키키 사케 골드&실버 컵
주석으로 만든 노사쿠의 사케잔은 일본 다카오카 시에서 400년 이상 이어온 전통 주조 방식으로 제작했다. 주석은 이물질을 흡수하고 물을 정화시키는 성질을 지녀 사케의 쓴맛을 덜어준다. 잔의 안쪽을 금으로 마감한 골드 컵은 금박공예가와 협업해 완성했다. 실버 컵 8만5000원, 골드 컵 11만원, 챕터원.

9. 김주일 작가 수작1-2
금속공예가 김주일 작가가 금속을 정밀하게 깎아 형태를 만들고 옻칠 상감기법을 접목해 완성했다. 잔의 받침은 뚜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16만원, 챕터원.

10. 미담 종지 골드라인
둥근 달을 닮은 달항아리 모양의 종지는 견과류나 소스, 젓갈류를 담기에 좋은 사이즈로 수저 받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골드라인 시리즈는 도자기 테두리를 금으로 칠해 더욱 우아함을 더했다. 골드라인 1만6000원, 소일베이커.

11. 달 한잔 하실래요 세트
푸른 밤하늘에 금빛 보름달, 상현달, 초승달 모양이 차례로 떠 있는 듯한 모습의 술병은 24k 금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일일이 새겨 넣은 것이다. 술병 1개와 술잔 3개가 1세트 4만7000원, 인소일.

12. 실리만 세라 와인병
견고한 도자기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결합한 와인병은 실리콘 병마개가 있어 남은 술을 밀폐하여 변질 없이 보관할 수 있다. 한국의 단아한 멋을 살린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이 높아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1만8000원, 실리만.

edit 이승민 — photograph 이향아